임시정부의 첫 번째 조직법으로 1919년 4월 25일 공포되었다. 위 인쇄본은 당시 내무총장이던 안창호 선생이 1919년 6월 미국에 있던 국무총리 이승만 박사에게 보낸 임시정부 법령집 중 일부이다. * 출처 국사편찬위원회(사진은 복제)
대한민국26년 세입·세출예산서
1944년 임시정부의 세입세출 예산서. 총 3만6천원(현재 약 3천480만원)이 경위대 예산(판공비 1만2천원, 특별비 2만4천원)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 출처 국사편찬위원회(사진은 복제)
경위대 순찰사진
경위대는 임시정부를 경비하는 경찰조직으로 1941년 설치되었다. 사진은 내무부 경위대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는 모습이다. *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경위대 회의사진
경위대는 임시정부를 경비하는 경찰조직으로 1941년 설치되었다. 사진은 내무부 경위대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독립신문 제188호 - 경무국방문기
1925년 11월 1일자 독립신문 제3면 동포사회의 치안을 지키고, 일제밀정을 방지하는 임시정부 경찰(경무국)의 활약상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 출처 독립기념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경찰」창간호
「민주경찰」은 1947년 6월 경무부 교육국에서 발간한 경찰 교양지이다. 백범 선생은 1947년 6월 20일 창간호에 축사(‘자주독립과 민주경찰’)를 기고하였다. * 경찰대학 교수 이윤정 소장
백범 김구 선생 휘호
백범 선생은 1947년 9월 26일 발행된 민주경찰 제4호(특호)에 휘호(‘국민의 경종이 되소서’)를 선물하였다. * 경찰대학 교수 이윤정 소장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최능진)
1937년 일제경찰이 작성한 감시카드. 최능진(광복 후 경무부 수사국잘) 선생은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2년을 복역하였다. *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예비검속자 총살 거부 문건
1950년 8월 30일 계엄군의 예비검속자 총살집행 명령문. 성산포경찰서장 문형순 경감은 ‘부당함으로 불이행‘이라 문서에 적고 총살을 거부하였다. * 출처 4·3평화재단
전사 경찰관 발굴 유물
2008년 5월 전남 영광군 학동마을 야산에서 발굴된 6·25 당시 참전 경찰관들의 버클·흉장·배지·단추에 경찰 심볼이 선명하다.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소장
안병하 치안감 자필 비망록
故 안병하 전남경찰국장이 1988년 광주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메모.‘절대 희생자 발생 않도록’ ‘경찰봉 사용유의(반말, 욕설 엄금)’ 등의 지침이 보인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소장(사진은 복제)
5·18 보안사적발보고서
5·18 당시 목포경찰서장 이준규를 직무유기혐의 구속수사를 건의하는 보안사 작성 추정의 문서(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 수결). 실제 이준규 서장은 보안사 연행 후 파면됐고 5년 후 사망하였다. 그는 2018년 7월 5·18민주유공자로 지정되었고, 현재 형사재심 진행중이다. * 출처 국가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