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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민생경찰의뿌리

  • 대한민국 경찰은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로 국민 속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경찰의 뿌리인 임시정부 경찰의 초대 경무국장 백범 김 구 선생과, 그 뒤를 이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던 경찰들의 발자취를 발굴·계승하여 민주·인권 ·민생경찰의 정신으로 삼겠습니다.
이덕주(李德柱) 1908~1935
경찰이력 의경대
인물소개
서훈 건국훈장 애국장
이덕주(李德柱) 1908~1935

  황해도 신천(信川) 출신,

이명 서리균으로 일찍이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상해 교민을 보호하는 의경대 대원으로 1931. 10. 31.까지 근무하였다.

그 후 김구가 조직한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특히 1923년 1∼2월경에는 김구의 지시로 유진만과 함께

조선총독을 폭살시키기 위해서 무기를 휴대하고 국내로 잠입하였지만 황해도 신천 고향 집에서 일경에게 피체되고 말았다.
 1933년 7월 29일 해주지방법언에서 징역 7년형을 언도받고 해주형무소(海州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1935년 12월 순국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