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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설마 버스 안에? 경찰의 촉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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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경찰청 관리자100 |
등록일 | 2024-02-15 18:39:53 |
조회수 | 110 |
2024. 1. 17. 15:46
대전 동구의 한 금은방
한 손님이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손에 끼워도 보고~
바로 결제까지!
그런데, 정지된 카드라고 뜹니다!..
ERROR 거래 정지된 카드입니다
잠시 통화를 하러 나갔다 온 남자는
다시 한 번 금반지를 손에 끼워보는데
그리고는!
무려 208만원 상당(5돈)의 금반지를 낀 채 도주합니다!
112 신고 접수된 후, 비상소집된 형사팀원들은 CCTV 추적조
타지로 도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도주로 차단조로 나뉘어 현장에서 1km 떨어진 기차역(대전역)과 고속버스터미널(대전복합터미널)로 향합니다!
사건발생 후 약 35분 뒤...
여기는 대전복합터미널
형사들의 예상 적중!
타지로 출발하는 버스에 오르는 절도 피의자!
잠시후..
피의자가 탑승한 버스를 유심히 보는 한 남자?!
터미널로 출동한 형사입니다
정차해 있는 여러 버스를 확인하던 형사가
버스 유리창에 비친 피의자와 유사한 인상착의를 한 남자를 발견!
맞는 것 같은데...
형사는 다시 한 번 정확히 동일인물인지 확인하고
똑같다!
버스 출발 직전! 피의자를 체포합니다!
동부서 형사 이광옥 경위 / 금은방 절도범 검거 형사
피의자는 주거가 불분명한 주민등록 말소자로, 만약 버스를 놓쳤을 경우 주거지가 없기에 장기 사건으로 전환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건발생 후 단 40분 만에 피의자를 긴급체포하였고 터미널 주변 전당포에서 금반지를 회수하였습니다.
경찰청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시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이 지켜나가겠습니다
제공 |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
제작 |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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