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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전화금융사기, 이렇게까지 교묘해진다고요?
등록자명 경찰청 관리자100
등록일 2023-01-12 18:04:00
조회수 265
  • 증가하는 검사·검찰수사관 사칭
전화금융사기에 주의해요
더욱교묘해지고
더욱빨라진범행
  • 기관 사칭형 수법
검사·검찰수사관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피싱을 유도하고 있는 기관사칭형 수법이 최근 자주 발견
<대검찰청 사무관 사칭>
△(악성 앱 설치) 11.15. 11:27경 (모텔 투숙 유도)
△(피해) 같은 날 17:00 1,750만 원 이체 (약 6시간 소요)
<경찰관 및 검찰 사칭>
△(악성 앱 설치) 12.19. 09시 55분 경
△(피해) 같은 날 2,400만 원 현금 전달 (약 6시간 40분 소요)
ㅇㅇㅇ님 명의로 대포통장 개설
xxx-xxxxx계좌로 입금 바람
  • 이런 경우 주의 하세요
기관 사칭형 수법
∨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연루됨을 주장
∨ 공범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려면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에서 지정하는 안전계좌로 입금하라'요구
∨ 대출을 받아 위의 안전계좌로 송금 요청
∨ 피해자에게 가짜 형사사법포털(KICS) 사이트 주소 고지
∨ 피해자로 하여금 구글 검색창에 mysop-156.go.kr 입력 유도
∨ 연결된 화면에 인적사항 입력 -> 구속영장발부, 사건수사 중 등의 내용이 보이게 함
  • 범행 과정(1)
악성 앱이나 해킹을 통해 미리 확보한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활용
↓
검사 또는 검찰수사관이라 사칭하며 피해자 명의 계좌가 자금세탁에 사용되었음을 주장
↓
국제 발신 전화번호로 해외결제가 이루어졌다는 문자를 미끼로 발송
↓
명의도용·자금세탁이 되었으니 수사해야 한다며 협박
  • 범행과정(2)
∨ 경찰서에 거의 가보지 않아 형사 절차에 밝지 못한 점을 악용
∨ 검사의 신분증·공문·구속영장 등을 보내면서 실제 근무하는 검사 이름 도용 및 공문이나 구속영장 정교하게 제작
∨ 아주 고압적인 목소리로 구속을 운운해서 판단력을 흐림
∨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며 주변인과의 상담 차단
  • 전화금융사기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에 전화해도 범인들이 당겨 받고, 범인이 거는 전화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정상적인 번호로 표시되어 피해자가 완전히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 전화금융사기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수법에 넘어가지 않기위해 꼭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대출사기형> http://youtube.com/watch?v=mhAIHwK_db0&embeds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polinlove2%26logNo%3D222981362515%26parentCategoryNo%3D%26categoryNo%3D%26viewDate%3D%26isShowPopular&feature=emb_imp_woyt
<기관사칭형> https://www.youtube.com/watch?v=19nj1XPYa2U&embeds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polinlove2%26logNo%3D222981362515%26parentCategoryNo%3D%26categoryNo%3D%26viewDate%3D%26isShowPopular&feature=emb_imp_wo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