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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김** | 등록일 | 2025-07-15 17:32:16 |
조회수 | 18 | ||
2025년 7월 14일 새벽1시쯤.
전 만취되어 길거리에서 누워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신고 덕분에 경찰분들이 오셔서 깨어날수 있었지만 전 이혼숙려 빙의된것 마냥 욕을 했습니다. 네, 평소 경찰 이미지를 나쁘게 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집에 잘 왔지만 욕한게 마음에 걸려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직접 찾아가서 비타 500이라도 드리는게 사람의 도리인데 이게 김영란법에 걸리고 부담스러워 한다는 글이 많네요. 만약에 외진곳에서 쓰러졌거나 역과사고라도 났으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경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욕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에 술을 줄이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찰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