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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가해자 경찰관되어 본인 결혼식에 피해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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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남** | 등록일 | 2024-09-15 14:45:14 |
조회수 | 594 | ||
강원경찰청 치안정보과 김**이가 17년전 야비한 학교폭력을 저지르고도 시인하지 않고 발뺌합니다
저희 아들이 강릉경포중학교 2,3학년 시절에 김**이라는 급우에게 2년동안 지속적인 학폭을 당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1. 매점 심부름(소위 말하는 빵셔틀), 항상 본인이 좋아하는 치즈와 옥수수가 올라간 소세지 빵이 있었는데 빵이 없어서 못사가도 욕하고 구타를 하였음. 당연히 돈은 주지 않음. 2.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양말만 신은 발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얼굴을 밟음. 2학년 때 교실 뒷편 조금 넓은 공간에서 넘어뜨리고 실내화를 벗고 양말만 신은 축축한 발로 볼을 지근지근 밟음. 모든 반 학생들이 보게함. 3. 수업 시간 중에도 선생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신의 명령을 더 우선시하라며 자기 자리로 부르고 오면 모른척함. 선생님은 애가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학생에게 걸어가니까 황당해하고 당연히 모든 반 학생들이 목격. 4. 본인 문자 메세지를 아껴야 한다며 핸드폰을 빼앗아 문자 메시지를 마음대로 보냄. 일상적이었음. 5. 밤마다 요금을 제가 부담하도록 전화를 본인에게 걸게 하고 끊지 못하게 강요. 부모님이 듣지 못하도록 방 안에서 조용히 통화하여야 하였음. 6. 바닥에 떨어져 있는 메뚜기 시체를 먹게 함. 제발 안먹으면 안될까 부탁을 하였지만 가차없이 먹을 때까지 놔주지 않았고 다리 한쪽을 먹고 '진짜 먹네'라고 하였고 바로 이어서 '이것도 먹나 보자'라며 바닥에 침을 뱉고 본인이 뱉은 침을 햝아 먹게 함) 이런 비열한 짓을 하고도 최근에 결혼한다고 오라는 문자를 받은 아들이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서 괴로워합니다 이런 사람이 경찰관을 하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