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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등록자명 손** 등록일 2022-05-19 00:47:32
조회수 71
전일 23시15분경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서 집에 복귀하던 저에게 술에(만취)만취한 상태의 여성분을 길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그냥 지냥 지나칠수도 있었지만 여성분이기에 더욱신경이 쓰여서 119구급대와 배우자분과 112상황실에 전화를하여 상황을 접수하였습니다.그리고 신속하게 출동하시어 별문제 없이 경찰관분께 여성분을 인계하고 저 또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다시 신고장소 주변을 지나치다보니 상상도 할수 없는 관경을 보았습니다. 그 자리엔 아직도 만취해 몸도 못가누시는 여성분과 누군지 알수도 없는 남성분이 여성분을 부축하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보호자? 신변확인? 물론 전부 확인 하셨겠지만 그래도 몸도 못가누시고 누군지 모를 그 남성분과 둘만을 남겨놓으시고 그 자리를 떠나시는 경찰관분은 아니라고 생각돼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국민이 그대들을 믿고. 국민이 그대 들을위해 세금을 내고. 국민이 그대들에게 보호받길 원합니다. 국민앞에 당당한 경찰이(보호자)가 되어 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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