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우리나라 여경들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9급 공무원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으니까 범인 제압할 능력도 안되면서 당당하게 경찰공무원사무직에 지원하시는 그 패기

고작 팔굽혀펴기도 못하셔서 경찰직무랑 관련없다고 없애달라하시고 대단하십니다들.

삼단봉으로 수박하나 못 쪼갤 파워로 강당에서 실실 웃으면서 장난치는 수준인데 범인이랑 1:1대치? 말도 안나옵니다.

여경 전체를 싸잡아서 일반화 시키는게 아닙니다.

이번 사건은 터질게 터진겁니다. 왜 그 여경만 공격하냐고 하지마세요.

윗선에서는 경찰이미지 타격입을까봐 혹은 자기네들 정치계에 밉보일까봐 해야할 소리 하지도 못하고,

여경 집단에서는 자기네 모가지 날아가거나 피해입을까봐 쉬쉬하고 실드치기 바쁘고,

당신네들이 하는 그 쉴드행위들로 인해 오롯이 피해받는사람들은 젊고 짬안되는 남경들과 시민들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여러 유튜브에서 나오는 내용들 그냥 여성혐오자들이 쇼하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 또한 그렇게 보신다면 고등교육을 받고 어려운 공무원시험치고 합격한 당신들 뇌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뭐가 핵심인지 모릅니까? 자꾸 경찰내에서 논리안맞는 억지 쉴드글들이 난무하는데

"여성 무용론으로 튀면서 애꿎은 여경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다 왜곡된 여성 혐오로 문제의 본질이 흐려진다"

라고 하신 자칭 30년근무후 퇴직한 여경분

뭐가 본질이 흐려진다는겁니까 본질이뭔데요? 정신빠진 여경 때문에 다치지 않아도 될 시민이 뇌사상태에 빠졌는데

정상적인 국가기관이고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집단이라면

그 여경을 질책하고 경찰청장이 나서서 사과하고 바로잡겠습니다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뭐가 본질을 흐리는데요?

백번 양보해서 그 사건이 여경전체가 아닌 해당 여경에게만 잘못이 있었다고 칩시다.


지금 다들 여경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이유가 뭔데요? 그전까지 수많은 사건들
( 2인1조 출동에서 진압은 남경혼자 하고 여경은 짝다리짚고 사진찍는 행위, 여성 시위자 고작 1명 진압한답시고 5~6명이서 꿀벌처럼 감싸서 .. 어휴 진짜 그거,
출동해서 범인과 대치상황에 남경들은 포위하고 있고 여경은 시민들보다 더 멀리 도망가서 관망하고 있던 사건 등등)

국가의 세금을 먹고 일하는 특!수!직!군! 인 경찰로써 할수 있는 행동들이었습니까?

터질게 터진거고 여경들은 더이상 시민들을 지킬 능력이 안된다 내가 낸 세금이 그사람들 월급으로 나가는게 아깝다. 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챈겁니다. 제발 본질을 보시고 바껴야 될 부분은 바뀌려고 해야지 자꾸 덮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분노가 너무 차올라서 굳이 제 시간을 할애해서 인증 다 하고 귀찮게 여기 들어와서 이런 글이라도 씁니다.

경찰조무사나 경찰보조라는 직군을 새로 편성하시던가 개혁이 필요합니다 여경할당제같은 헛소리 이젠 더이상 듣고싶지 않네요.

제발 한명의 경찰이라도 이 글을 본다면 곰곰히 도 아니고 그냥 읽어보고 이해안되시면 초등학교부터 다시 가셔야할겁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훌륭한 여경분들 상당히 많다는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입니다 애꿎은 그분들이 피해보시고 계시니까요

'난 사무직이니까 나랑은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을건데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