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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등록자명 김** 등록일 2021-10-24 15:27:38
조회수 33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길이 없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파출소 근무자2명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어제(23일)지인과 지도교수님을 모시고 가을산행을 민둥산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서울에서 7시 산악회 관광버스를 타고 민둥산에 잘 도착하여 가을정취를 느끼고, 억새와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해간 음식을 먹고 하산을 하는 길에 원래의 코스가 아닌 다른길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길을 잘못덜어 원래하산코스보다 시간이 2~3배 더 소요되는 길이었습니다.
모이는 시간에 4시30분에 하산을 반도 하지못하여 버스는 떠나고 화암약수쪽으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벌써 밤이 되어 어두어졌고 지도교수님은 걸음이 불편해 하산이 늦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혼자 먼저 내려오고 나며니 4명이 뒤이어 내려오는것이었습니다.
저라도 먼저 내려와서 서울로 갈수 있을 길(방법)을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산행을 제가 주도하여 진행하였기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였습니다.
파출소 근처에 오니 상가(음식점)몇곳외에는 불이 켜진곳이 없었습니다.
혹이나 하는 마음으로 화암파출소에 덜어가니 경찰관 2분이 근무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의 사항을 말씀드리고, 서울로 가는 교통편을 수소문 부탁드리니, 친절하게 인터넷과 전화로 여러곳에 화인을 하였으나 모두 대중교통이 끊어진 상태었습니다.
정선터미널7시막차, 사북6시50분막차, 제천터미널에도 차량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경찰관분들이 지역에 대하여 더 잘아시고 민둥산역 기차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자리에서 무궁화호 티케팅을 하고(인터넷) 택시를 수배하였으나 이번에는 택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화암면에는 택시가 2대가 있는데 1대는 나가있는 상태라 안된다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경찰관분들이 택시를 수배하였으나 근처에는 없어서 발만동동구를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1대의 택시에 지인4분을 모시고 민둥산역으로 출발시켰습니다.
하지만 저는 출발을 못하고 있었는데 경찰관분들이 저를 직접 민둥산역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덕분에 경찰차도 처음 타보았습니다.(죄지은적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탈일이 없었습니다.)
교통편을 알아보시면서 진정하라고 하시며 저에게 따뜻한 커피(믹스)도 주시고-넘 맜있었습니다. 거의 저는 원두만 마시는데...
경찰관 덕분에 서울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내릴때 성함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였으나 조심해서 올라 가리라는 말씀만 남기고 파출소 복귀를 하였습니다.
23일 근무하신 화암파출소 6시부터8시 사이 근무자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표현을 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저는 평상시 경찰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저에게는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든것 같았으나, 어제의 일로 인하여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경찰에 대한 좋은 인상과 어디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심어준 두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의 일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앞으로 경찰관련 이야기를 할때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서울에 도착하였으며, 동행한 모든 분들이 경찰분들께 고마음을 전한다고 하였으며, 고생은 하였는데 추억에는 오래 남을 여행이라하며 즐겁게 해어졌습니다.
저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근처에 가면 음료수라도 사갖고 가겠습니다(김영란법 접촉되지 안는품목)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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