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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경찰 미래비전 2050」을 소개합니다!!
등록자명 경찰청 관리자100
등록일 2022-10-24 15:44:57
조회수 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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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선도적 미래치안의 대장정 시작 선언!

 

▲「경찰 미래비전 2050」종합계획  ▲ 「경찰 미래비전 2050」 브로셔는 첨부파일 참조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안은 우리 모두가 지켜내야 하는 '미래 자산'이자 국가의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입니다. 또한, 경제·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자 국가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지표이며, 안전한 나라일수록 국가 미래기반도 더욱 굳건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구감소 등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장기·구조적 도전요인 직면 저출산 생산연령인구(15~64세) 2020년 3,583만명 → 2040년 2,676만명 25.3% 급감 2022, 통계청 세방화 세방화Glocalization = 세계화(globalization) + 지역화(localization) 고령화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20년 16.1% 2040년 35.5%(19.2%p ↑)  ▲ 15% 이상 : 고령사회  ▲ 20% 이상 : 초고령사회 노년 부양비(생산연령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노인 비율) 2020년 22.5명 2040년 63.4명(2.8배 ↑) 2022, 통계청 저성장 경제성장률(연 평균)  ▲ 2007 ~ 2020 : 2.8%  ▲ 2020 ~ 2030 : 1.9%  ▲ 2030 ~ 2060 : 0.8% 2021, OECD 다문화사회 국제 결혼 증가, 인종·종교·문화 갈등 요인 잠재

 

특히,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삶의 질을 높여주었지만,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치안영역의 확장과 함께 다크웹, 딥페이크, 해킹, 불법콘텐츠, 전화금융사기 등 기술발전을 악용한 새로운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저성장 다크웹 가짜뉴스 신기술 고도화 미래의 불확실성 포스트 코로나 고령화 초국가범죄 4차 산업혁명 딥페이크 사회 갈등 심화 가상공간 범죄 저출산 양극화 테러 초연결 현재의 치안수준은 유지될 수 있을까? 치안환경의 변화 속도·진폭이 이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변모 → 미래 치안전략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가 절실한 시점 이처럼, 치안환경의 변화 속도와 진폭은 이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등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와 함께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초연결·초국경 시대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찰 미래비전 2050」은 이러한 치안환경의 급변 속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과학치안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방향을 담았습니다.

 

치안은 국가의 핵심 SOC로서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광형 경찰미래비전위원장(KAIST) 총장)은 국가 차원의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경찰 미래비전 2050」은 경찰의 부단한 노력과 창의적 협업을 통한 과학치안 토대를 구축하는 등 경찰의 30년을 이끌어나갈 이정표로서, '선도적 미래치안의 대장정을 시작' 하겠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과학치안을 토대로 국민안전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미래의 경찰 경찰의 미래 경찰 미래비전위원회 경찰 미래비전 2050 비전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과학치안, 세계표준을 선도하는 한국경찰 핵심 가치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 국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찰 국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찰 전략방향 뉴노멀 치안 선도(1. 혁신을 선도하는 과학치안 2. 약자를 보호하는 안전사회 3. 공정하고 차별없는 신뢰국가) 조직구조 혁신(4. 최상의 치안역량 확보 5. 미래 적응력 제고) 도전과제 1. 경찰의 신체적·지적 능력 보완 데이터 기반 경찰활동 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이동 2.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요인 대처 거버넌스적 안전활동 전개 3. 과학기술 기반 수사역량 강화 소통·갈등조정으로 공정사회 구현 인권 중심의 사회적 가치 수호(17개 시행과제 / 47개 실행과제) 4. 지적역량 발휘 인재정책 도전· 창의적 연구개발체제 확립 공정한 법집행 기반 마련 5. 디지털 치안행정 구현 소통중심 조직문화 안착 유연·민첩한 미래형 조직개편(12개 시행과제 / 25개 실행과제) + 실현전략 법·제도 혁신 / 과감한 투자 혁신 / 혁신 조직 강화

 

미국의 컴퓨터과학자인 '앨런 케이'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 Alan Curtis Kay 라는 말처럼, 대한민국 경찰은 「경찰 미래비전 2050」을 토대로 '선도적 미래치안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