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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형 ※ 실제상황!! 현금 3천만원을 냉동실에 넣어두라는 세상 황당한 전화....☎
등록자명 경찰청 관리자100
등록일 2021-03-24 17:47:25
조회수 254

보이스피싱 신고,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 [보이스피싱범] :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청 ㅇㅇㅇ수사관입니다~ [보이스피싱범] : 개인 정보가 유출돼 조치를 해야 하니, 현금 3천만 원을 인출해 냉동실에 넣어두시겠어요? 냉동실?! 2월23일 오전 11시경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냉동실에 현금 3천만 원을 넣어두신 할아버지 범인은 일부러 은행에 가서 계좌 재발급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계좌 재발급을 위해 은행에 오신 할아버지...;; 하지만 이를 눈치챈 청원경찰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112 신고를 하는데 검은 비닐 봉지 속에 꽁꽁...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관이 확인해보니, 정말 냉동실에 들어 있었던 3천만 원 어르신이 의심하자, 지문이 사라지지 않도록 영하의 온도에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할아버지가 어렵게 모으신 돈을 가져가려 한, 황당한 보이스피싱 수법 경찰은 어르신께 이것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자세히 설명해드린 뒤, 은행에 함께 방문해 다시 입금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정부기관은 절대로 금전과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국민 곁에서 대한민국 경찰이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서울경찰청 SEOUL METROPOLITAN POLICE 영상 제공 : 종암경찰서 제 작 : 홍보담당관실